한국 들어와서 첫 번째로 할 일
정부에서 시행하는 모든 해택과 정보를 검색한다
그중 구직을 원하는 전업주부라면, 국민내일 배움 카드를 신청한다.
신청방법은 hrd-net 사이트에서 천천히 따라 하면 된다.
무엇을 배울지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어려운 것 같다.
주변지인과 가족들에게 많이 질문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자.
요즘 트렌드와 내가 하고 싶었던 일과 연관선을 찾아서,
수강을 들을만한 것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본다.
검색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어느새 내가 원하는 강의를 찾을 수가 있다.
머릿속으로 생각하지 말고 검색을 다양하게 해 본다.
목표를 설정하고 일단 달려보기
해외에 오랜 기간 살다 보면, 외부적으로 볼 때 도전정신이 많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래봤자, 전업주부이고, 오히려 정부의 도움을 받는 일이 없다.
지금의 나에겐 언어의 벽이 없지만, 한국도 외국이나 다름없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받을 수 있는 해택과 도움은 무조건 받도록 한다.
나는 그동안 나의 위치가 어디쯤인지 파악을 하였다면,
혼자서 하기 어렵다면, 경단녀를 위한 모든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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