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만만하게 보지말자.나도 올줄 몰랐다. 향수병.
미국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미국생활은 나에게 큰 성장을 안겨줬습니다.
. 미국에서 4년이란 시간 동안 참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저의 미국생활은 우울증과 향수병으로,
오랫동안 절망 속에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미국의 화려한모습에 들뜬마음으로 입성을 하였지만,
현실은 숲세권에서 할일이라곤 집을 가꾸며,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것뿐이였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의 미국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내가 과연 시골생활을 좋아하는지?
우리 부부에게 맞는 라이프 스타일은 무엇인지?
도시생활과 시골생활의 차이를 경험해 봤는지?
언어의 벽은 생각보다 높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문화의 차이를 가까이에서 한 번쯤은 고려해 봤는가?
가장 중요한 미래계획의 시간적 계산은 충분히 하였는가?
나는 이 모든 것을 경험을 했었고, 어느 정도 감당할 자신도 있었지만,
미국에서의 생활은 고되었고, 생각보다 단조로웠다.
모든 미국에서의 한인 부부라면 공감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미국생활의 준비는 철저하게 하길 바란다.
영어는 필수이고, 운전도 필수이고, 무엇보다 친화력과 사교성에 능통해야 한다.
모든 한국인들이 생각보다 미국의 단조로운 일상을 힘들어하곤 했다.
넓어도 너무 넒 었던 미국이었다.
그래서 그렇게나 이웃들과 사교모임이 많은 미국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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